쉬어당 갑서예

                                                                                     

1박2일 비오는날 단양으로 떠났다. 월드컵 중계방송도 보구 M.T 로 지친 심신을 달랠 겸해서 떠나자하여 떠난 날이 하필 비가 내린다. 펜션에 염소한마리 주문하여 먹고 마시며 소백산 자락과 황정산 근처의 계곡에서 물고기 잡고 족구도하고 월드컵 응원도 하며 보낸 1박 2일의 여행이었다. 영동고속도..

휴양하며 쉼자리로 좋을 듯 족구게임 앞 개울에서 잡은 매운탕(주인아주머니가 수제비 넣고해서 잘 끊여 맛있게 소주한잔) 민물매운탕과 술 한잔 인천 연안부두에 가서 사온 조개를 주인 아주머니 손을 빌려 끊여 술한잔. 펜션 식당에서 월드컵 관전 한국: 그리이스 2:0으로 이겼다. 이른 아침 운동복..

1박2일 비오는날 단양으로 떠났다.(6월12~6월13일) 회사모임 일명 정모 (정직하고 정정당당하게 살자는 의미) 매년 일회이상 야외나들이를 떠난다 월드컵 중계방송도 보구 M.T 로 지친 심신을 달랠 겸해서 떠나자하여 떠난 날이 하필 비가 내린다. 펜션에 염소한마리 주문하여 먹고 마시며 소백산 자락과 ..

시흥 해안 도로변에서 바라본 일출봉 시흥 해안도로변에서 바라본 우도 테우 (옛적에 어선으로 사용함,자리,멸치잡이용으로 사용했다고함) 가마오리 청둥오리 등 평화로워 보인다. 막걸리 한잔으로 피로 좍아악... 성산 갑문에서 바라본 성산 일출봉 이생진 시인의 성산포 시 때문일까 이곳에선 바다..

형제들과 올레길 나들이... 설날 저녁 형제들과 집에서 오손도손 이야기중에 올레길 얘기가 나와 올레길을 탑방 하기로 했다. 다음날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9시에 만나기로 해서 설날은 간단하게 식사하고 약주는 약간하고 아쉽게 헤어졌다 15일 아침 9시20분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누이, 매형, 동생, 너이..

제주도 일주 하이킹 4일차 오후 여행마침표 오후 12시 20분, 여행 마지막날, 점심을 먹고 오후 비행기 예약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관계로 함덕 해수욕장에서 시간을 보내다 가자는 제안에 함덕해수욕장에 갔다. 함덕해수수욕장은 현무암 바위가 섬으로 솟아오른곳에 아취형 다리로 바다 가운데까지 들..

제주도 일주하이킹 4일차 마지막날 오전 우도에서 일출을 보려고 새벽5시에 일어나 부랴부랴 세수하고 차를 몰고 동쪽 검멀레 해안으로 나갔으나 바다 수평선위로 검은 구름이 드리우고 있었다. 해는 이미 구름속에서 나타났을시간인데 수면과 구름위에 드러내질 않는다. 그렇게 우도에서의 일출은 ..

제주도 일주하이킹 3일차 오후,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밤 오후 1시 성읍 민속마을 출발. 성읍 민속마을에서 출발하면서 섭지 코지를 들려 성산 일출봉과 우도에 가는 배를 타고 들어가기로 하였다 성읍에서 1119 번 도로로 접어든길에는 길가에 4월초이지만 길가에 많은 꽃들이 피어있는 도로로 이 도로..

제주도 일주 하이킹 3일차 오전 아침 6시에 기상하여 아침식사 마치고 8시에 출발을 서둘렀다 오늘일정은 안쪽에 위치한 성읍 민속마을을 거쳐 섭지코지와 성산일출봉 정상을 다녀와 다시 성산항에서 저녁에 우도 섬에 들어가는 배를 타야 한다. 가는 길목에 1132 일주도로를 이탈하여 '남원 큰엉 명승..